'슈퍼맨이 돌아왔다' 윤혜진 "남편 엄태웅, 자상한 스타일…육아 점수는 20점"

2015-01-04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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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이 생각보다 낮은 육아 점수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엄태웅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2012년 몬테카를로 발레단에 입단했지만 바로 돌아와 지온이 엄마로 지내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엄태웅에 대해서는 "자상한 스타일이다. 기본은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제작진이 엄태웅의 육아점수를 묻자 한숨을 내쉬며 "20점"이라고 속삭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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