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신 3구,구명조끼 입지 않아"..에어아시아 여객기 실종 사고 현장[사진=에어아시아 여객기 실종 사고 현장]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에어아시아 여객기 실종 사고 현장에서 구명조끼를 입지 않은 시신 3구를 수습되고 했다. 항공기 출입문 등 잔해가 수거됐다. 30일(현지시간) 인도네이사 주요 언론에 따르면 탑승자로 추정되는 남성 1명과 여성 2명의 시신이 수습되고 에어아시아 여객기 동체로 추정되는 물체의 그림자가 해저에서 포착됐다. 밤방 소엘리스트오 국가수색구조청장은 이날 수습된 시신은 부풀어 올랐으나 온전한 상태였으며 구명조끼를 입고 있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시신과 비행기 잔해가 발견되 지점은 보르네오섬 인도네시아령 중부 칼리만탄 주의 팡카란분에서 남서쪽으로 160㎞ 떨어진 해상이다. 관련기사토니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 CEO, 회의 중 맨몸 마사지 받아 '뭇매'에어아시아, 항공사 넘어 여행 플랫폼으로 변신 SB 수프리야디 국가수색구조청 국장은 "수심 20∼30m의 상대적으로 얕고 맑은 해저에서 실종기 잔해로 추정되는 물체가 더 목격됐다"고 말했다. #"시신 #3구 #구명조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