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장관은 이날 오후 CGV 여의도관에서 하대경(73) 한국파독광부·간호사·간호조무사연합회(한국파독협회) 회장 등 협회 소속 20여명, 한국영화 서포터즈 관계자들과 함께 윤제균 감독, 황정민 주연의 개봉작인 '국제시장'을 관람한다고 문체부가 30일 밝혔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엔 각종 문화시설과 프로그램들의 무료입장과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1월 첫 선을 보인 '문화가 있는 날'은 10월 이후 첫 행사 때보다 70% 규모가 늘어난 1500여개 행사를 유치하는 등 참여폭을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