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한국거래소는 2014년 IPO주관업무 우수 증권회사로 우리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KB투자증권 등 3개사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선정대상은 최근 2년(2012.10.01~2014.09.30)간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 시장에 5건 이상 상장을 주관한 실적(IPO실적)이 있는 증권회사다. 거래소는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을 합산해 상장기업의 주가·순이익·시가총액·예비심사승인율 등을 종합평가한 우수 증권회사 2개사, 2014년 IPO실적을 반영한 우수 증권회사 1개사 등 총 3개사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거래소는 2010년부터 매년 우수 증권회사를 발표해 왔다. 관련기사김원대 거래소 부이사장 "모든 새내기주 액면분할 유도"김원대 한국거래소 부이사장은 거래소 관계자는 "대표주관회사에 대한 적절한 평가 및 포상을 통해 기업실사의 충실성을 제고하고 IPO시장 활력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투자증권 #한국거래소 #한국투자증권 #KB투자증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