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구, 현대제철과 사랑의 쌀 나누기 진행

2014-12-29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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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29일, 현대제철에서 박진표 부구청장, 최돈창 현대제철 인천공장장, 조건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인천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현대제철 인천공장(공장장 최돈창)이 연말을 맞아 인천 동구지역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게 됐고 관내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현대제철 임직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성금으로 진행 됐다.

현대제철은 쌀20kg 940포를 전달했으며 이로 인해 동구 관내 소외계층 총 600세대 및 사회복지시설 8개소, 경로당 35개소에 쌀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행사에 참여한 박진표 부구청장은 “이번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과 연말연시를 함께 하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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