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감리교회(목사 성요한)는 26일 이웃돕기 후원물품으로 라면 160박스를 만수1동과 만수6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후원물품은 매년 성탄절에 사랑과 섬김의 정신을 담아 신도들이 이웃을 위한 선물로 라면을 성탄트리로 만들어 전달했다. 성요한 목사는 “아픔과 고통을 받는 이웃을 보듬고자 인근 주민센터에 기탁한다며 불우가구 지원에 적극 앞장 서 남동구의 지역복지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만수감리교회, 만수1동 ․ 만수6동 이웃돕기 후원물품 기탁[사진제공=인천 남동구] 관련기사인천시-남동구-코나아이(주),‘남동e음’발행을 위한 3자 협약 체결방위사업청장, 인천시 남동구 다윈프릭션에서 19차 다파고(DAPA-GO) 실시 #만수감리교회 #이웃돕기 후원물품 #인천시 남동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