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26일 ‘하남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1기 유희선 회장에 이어 최은희 회장이 2기 회장에 선임됐다.
최 회장은 취임사에서 “지역 내 사회복지사의 자질향상과 권익옹호 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시장은 축사를 통해 “36만 자족도시로 나아가는 하남시는 급증하는 인구에 비례해 복지수요 또한 늘어날 것”이라며 “최 회장님을 포함한 모든 사회복지사 여러분이 힘을 모아 하남시 복지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