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2015 신년 참배 행사와 관련해 31일 오후 8시부터 다음날 10시까지 검단산 현충탑 진입로 차량출입을 통제한다. 행사는 내년 1월 1일 8시부터 검단산 현충탑에서 열리며, 여기엔 이 시장을 비롯, 김승용 하남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자 매년 개최하는 행사”라면서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관련기사하남시 규제개혁 연구 발표회 열어하남시 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기초교육 #검단산 #이교범 #하남시 #현충탑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