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는 나하은이 걸그룹 소녀시대의 ‘소녀시대’를 깜찍한 춤과 함께 불러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녹였다.
나하은은 이미 과거에 몇 차례 방송 출연을 한 경험이 있다. 나하은은 지난 6월 방송된 엠넷 ‘댄싱9 시즌2’에 출연해 걸그룹 걸스데이의 ‘기대해’를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화려한 댄스로 소화해 인상을 남겼다. 또한 지난해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서는 깜찍한 매력과 완벽한 댄스 퍼포먼스로 ‘리틀 현아’라는 호칭을 얻기도 했다.
나하은의 무대를 본 박진영 심사위원은 “천재라고 말할 수 밖에 없다. 리듬을 알고 동작을 하는 것 같다”고 평가해 놀라움을 숨기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