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사의 주요내용은 내년도 3. 1.자 신설학교의 차질없는 개교준비와 본청 조직개편에 따라 적재적소의 전문성과 능력 등을 고려한 인력배치로 일선학교 현장지원에 중점을 두었다.
이를 위해 교육청에서는 전국 공모를 통해 경력직 행정인력을 확보 하였으며, 교육부 등 이전기관 공무원의 생활안정을 위해 그 배우자를 전입하는 등 시의성 있는 인력수급에 노력하였다.
최교진 교육감은 “교육청 청사가 조치원에서 보람동으로 이전함과 동시에 이제 명실상부한 세종교육시대를 활짝 열게 된 만큼 세종교육 가족 모두는 새로운 학교 행복한 아이들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