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CNN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북한 노동신문 등 23일 새벽 1시부터 한동안 접속이 불가능 했던 사이트들이 이날 11시께 접속이 재개됐다. 노동신문 사이트는 23일자 신문 피디에프(PDF) 파일을 게재하는 등 정상적인 업데이트가 이뤄지고 있다. 조선중앙통신 사이트도 이날 오전 접속은 가능하게 됐지만 사진만 한장 올라와 있는 등 정상적인 운영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 북한의 공식 도메인 '.kp'를 사용하는 인터넷 사이트는 23일 새벽 1시부터 완전 다운돼 접속이 되지 않았지만 일부 복구가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관련기사북한 인터넷 나흘째 불안미, 북한 핵시설에 대한 사이버 공격 보복 부상 ‘북한 인터넷 또 다운’ #북한 #인터넷 #접속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