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영기 원장 2014 대한민국 사회발전 공헌대상 수상

2014-12-2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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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기 연세에스병원장]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연세에스병원은 심영기 원장이 한국 언론사협회가 주최한 2014 대한민국 사회발전 공헌대상(보건의료부문)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심영기 원장은 하지정맥류와 림프부종치료 성형외과 전문의로 중국에 하지정맥류 전문병원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심 원장은 국내 첫 하지정맥류의 선진기술 및 무수술 혈관경화요법을 도입했다. 포말 혈관경화요법, 냉동 수술요법치료와 국내 최초 림프부종치료에 성공했다. 올해 6월엔 일본 삿포로에서 열린 제18회 국제개별화의료학회에서 치료결과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하지정맥류는 최근에는 40대는 물론, 20~30대 젊은 층에도 위협이 되는 성인병으로 다리의 혈액이 순환해 혈관이 울퉁불퉁하게 튀어나오는 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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