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드레스룸' 까지 갖췄다...'힐스테이트 서천' 관심 집중

2014-12-22 10:30
  • 글자크기 설정

- 84㎡에 보기드문 대형 드레스룸 선보여 여성 수요자들 선호도 증가

[사진 = '힐스테이트서천' 집객사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최근 분양 시장에서 여성 수요자들을 사로잡기 위한 건설사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아파트 분양에 남성 의사가 주를 이뤘던 과거와 달리 집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여성에게 포커스가 옮겨지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최근 분양한 아파트들을 살펴보면 맘스 오피스로 사용할 수 있는 알파룸, 현관 창고장, 드레스룸 등을 설계하여 실속 있는 공간으로 채우고 있다.
그 중에서도 단연 여성들의 이목을 끄는 것은 드레스룸. 드레스룸은 늘 옷 수납을 걱정하는 여성들에게 꼭 필요한 공간이지만 평수나 구조의 한계로 마련이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입장을 반영하여 현대엔지니어링이 '힐스테이트 서천'을 분양한다. 84㎡에서 보기드문 대형 드레스룸을 선보여 여성들의 큰 선호도를 얻고 있고, 넓은 현관 창고장으로 수납 기능을 살리고 주방 펜트리를 도입해 식자재창고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지하 1층, 지상 14~18층, 12개 동, 총 754가구 규모로 공급되며 주택면적은 전용 기준 84㎡와 97㎡다. 단지는 전 세대 4bay 설계는 물론 확장형 선택시 전 세대 대형 드레스룸과 펜트리, 중문까지 제공해 지난 10월말 견본주택 오픈 당시 여성 내방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수원 영통과 맞닿아 있어 지난해 개통한 분당선 영통역은 물론 인근 대형마트·백화점 등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영통 생활권에 위치해있다. 인근으로 매미산과 아람산이 위치해 등산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2.7km 길이의 서천 둘레길을 이용할 수 있다.

또 택지지구에 조성된 서천레스피아, 남산근린공원, 서그네 근린공원, 농서근린공원 등의 다양한 근린공원이 위치해 입주민들에게 풍부한 녹지환경을 제공한다.

단지 인근으로 서농초등학교, 서천중학교(혁신학교), 서천고등학교가 위치해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갖췄으며,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및 영통지구 학원가와도 가깝다.

힐스테이트 서천의 분양 관계자는 "대형 드레스룸, 현관 창고장 등 타단지에서 보기 힘든 주부특화 설계를 도입한 만큼 주부들의 호응도가 크다" 며 "여성 입주민을 비롯한 모든 입주민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설계에 더 많은 신경을 썼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서천의 견본주택은 서천고등학교 인근인 용인시 기흥구 농서동 411번지에 위치했다. 입주는 2016년 10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1661-4005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