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트렌드에 맞춰 건설사들은 여성들을 위한 실용적인 공간 마련에 힘을 쏟고 있는 상황이며, 실제로 최근 분양한 아파트들을 살펴보면 맘스 오피스로 사용할 수 있는 알파룸, 현관 창고장, 드레스룸 등을 설계하고 있다.
그 중 꼭 필요한 공간이지만 평수나 구조의 한계로 마련이 쉽지 않은 드레스룸을 설계한 아파트 '힐스테이트 서천'이 눈길을 끌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서천은 84㎡에서 보기드문 대형 드레스룸을 선보여 여성들의 큰 선호도를 얻고 있으며, 넓은 현관 창고장으로 수납 기능을 살리고 주방 펜트리를 도입해 식자재창고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편의성도 제공한다.
지하 1층, 지상 14~18층, 12개 동, 총 754가구 규모로 공급되며 주택면적은 전용 기준 84㎡와 97㎡인 단지는 전 세대 4bay 설계는 물론 확장형 선택시 전 세대 대형 드레스룸과 펜트리, 중문까지 제공해 지난 10월말 견본주택 오픈 당시 여성 내방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수원 영통과 맞닿은 곳에 위치하여 지난해 개통한 분당선 영통역은 물론 인근 대형마트·백화점 등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고, 단지 인근으로 매미산과 아람산이 위치해 등산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2.7km 길이의 서천 둘레길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택지지구에 조성된 서천레스피아·남산근린공원·서그네 근린공원·농서근린공원 등의 다양한 근린공원이 위치해 입주민들에게 풍부한 녹지환경을 제공하며, 인근으로 서농초등학교·서천중학교(혁신학교)·서천고등학교가 위치해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교육환경도 갖추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및 서울-용인간 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 및 지방으로의 이동이 용이하고, 분당선 영통역을 이용하면 분당이나 서울 도심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광역버스를 이용한 강남 접근성도 우수하여 거주자들에게 편리한 교통편도 제공한다.
힐스테이트 서천 분양 관계자는 "대형 드레스룸, 현관 창고장 등 타단지에서 보기 힘든 주부특화 설계를 도입한 만큼 주부들의 호응도가 크다" 며 "여성 입주민을 비롯한 모든 입주민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설계에 더 많은 신경을 썼다”고 말했다.
2016년 10월 입주 예정이며,견본주택은 서천고등학교 인근인 용인시 기흥구 농서동 411번지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 1661 - 4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