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택지지구' 희소성 UP...‘힐스테이트 서천’ 견본주택 인파 북적

2014-11-0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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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서천 집객사진 [사진 =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용인 서천택지개발지구 마지막 아파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힐스테이트 서천(매미산) 견본주택에 주말 3일 동안 무려 1만7000여명 이상이 몰렸다. 지난 9.1부동산 대책으로 신도시나 택지지구 아파트의 희소성이 높아진데다 전 세대 4베이면서 향 역시 남향위주로 배치돼 통풍이나 채광을 극대화 했다.

또한, 확장 시 대형 드레스 룸은 물론 펜트리, 중문 등이 설치된다. 여기에 분양가 역시 3.3㎡당 920만원 대부터 시작하는 합리적이면서 분양조건 역시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등으로 좋다.
'힐스테이트 서천(매미산)'은 현대엔지니어링이 힐스테이트 브랜드 사용 후 수도권 첫 분양 아파트로 택지개발지구인 용인 서천지구 5블록에서 나온다.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14~18층, 12개 동, 총 754가구다. 공급되는 면적은 전용면적 기준 84㎡와 97㎡이며, 주택형별로 구체적인 가구수는 ▲84㎡A 433가구 ▲84㎡B 108가구 ▲84㎡C 117가구 ▲97㎡ 96가구다.

서천지구는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 일원에 조성된 택지개발지구다. 지역적으로 수원시 영통구와 접해 있으며, 전체 지구 면적은 114만㎡다. 총 6개 블록으로 개발 및 이미 5개 블록(1·2·3·4·6)은 아파트 공급을 마친 상태로 '힐스테이트 서천(매미산)'은 서천지구에서 공급되는 마지막 아파트다.

입주와 동시에 서천지구 내에 갖춰진 생활편의 시설을 바로 이용할 수 있고, 강남으로 통하는 영통지구가 바로 인근에 위치하였으며, 홈플러스(영통점)·롯데마트(영통점)·메가박스(영통점) 등의 이용이 편리한 영통생활권 아파트다.

또한, 단지 인근으로 매미산과 아람산이 위치해 등산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2.7km 길이의 서천 둘레길을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는 택지지구에 조성된 서천레스피아, 남산근린공원, 서그네 근린공원, 농서근린공원 등의 다양한 근린공원이 위치해 입주민들에게 풍부한 녹지환경을 제공하고, 단지는 전 세대 남향위주(남동~남서) 4bay 설계로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 및 전 세대 펜트리, 중문은 물론 드레스룸이 제공(확장 시)된다.

서농초등학교, 서천중학교(혁신학교), 서천고등학교가 위치해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갖췄다.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및 영통지구 학원가와도 가깝다.

이밖에도 경부고속도로 및 서울-용인간 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 및 지방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며, 분당선 영통역을 이용하면 분당이나 서울 도심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광역버스를 이용한 강남 접근성도 우수하다.

직주근접성 또한 삼성전자 화성·기흥 캠퍼스, 삼성전자 디지털시티, 삼성전자 인재개발원 등 삼성전자 관련 기업체가 가까이 위치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서천고등학교 인근인 용인시 기흥구 농서동 411번지에 위치했다. 청약은 11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2순위 청약을 받으며 6일 3순위 청약이며, 입주는 2016년 10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1661-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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