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김원규 우리투자증권 사장 비상임이사로 선임

2014-12-18 18:07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한국거래소는 18일 제5차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우리투자증권 김원규 대표이사(54)를 투자매매‧중개업자대표 비상임이사로 선임하기로 결의했다.

김 대표는 이후 금융위원장의 임명에 따라 비상임이사와 감사위원회 위원으로서의 직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우리투자증권 연금/신탁 상무, 퇴직연금 그룹장, WM사업부 대표(전무), 홀세일사업부 대표(전무) 등을 거쳐 지난해부터 우리투자증권 사장으로 재직중이다.

앞서 김 대표는 지난 17일 우리투자증권과 NH농협증권의 합병 증권사인 'NH투자증권'의 초대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