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8일 오후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김구라가 오늘 오전 가슴 통증을 호소해 병원에 입원했다. 정밀 검사 결과가 나오는데로 공식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당초 오늘 오후 녹화 예정이던 MBC '세바퀴' 녹화에 불참했다. 검사 결과에 따라 타 방송 녹화 여부도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김구라는 '세바퀴' 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MBC에브리원 '정의본색', JTBC '썰전'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