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3' 장동민,우승 상금 6천만원도 받고 미녀 신아영도 얻었다?

2014-12-18 06:51
  • 글자크기 설정

'더 지니어스3' 장동민,우승 상금 6천만원도 받고 미녀 신아영도 얻었다?['더 지니어스3' 장동민 우승,신아영 방송캡처]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더 지니어스3'에서 장동민이 최종 우승해 상금 6000만원을 받았다. 또 신아영 아나운서로부터 '멋지다'는 찬사도 들었다.

17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에서는 장동민과 오현민의 결승전이 치러졌다.

이날 결승전은 총 3라운드 게임으로 진행됐고 2라운드까지 1대1 상황에서 마지막 3라운드 게임 '베팅! 가위바위보'에서 결판이 났다.

장동민은 오현민이 가넷을 올인했을 때 가위바위보를 이기며 3라운드를 이겼고, 결국 최종 우승을 차지해 상금 6000만원을 획득했다.

장동민은 "살면서 이런 사람들하고 멋진 승부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다. 우리 '더 지니어스3' 가족들한테 정말 고맙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 누구나 승리를 쟁취할 수 있다고 이 자리에서 이제는 얘기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결승전 1라운드 십이장기 게임 때 장동민은 수세에 몰리면서도 어떻게든 빠져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신아영은 "동민오빠가 불리한데도 자꾸 자신이 무엇을 하려고 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는 것 같다"고 호감을 표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