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의왕시(시장 김성제)청소년수련관 소속 차세대위원회가 지난 13일 수련관에서 의왕시청소년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이화여자대학교 국어문화원 한은주 연구원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조별 토론을 거친 우수 토론자들의 퍼블릭 디베이트 형식의 토론대회로 진행됐다. 토론자로 참여한 39명의 대학생과 청소년들은 ‘우리의 언어문화 이대로 괜찮은가?’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으며 우리의 언어문화에 대한 자신들만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설명했다. 한편 박 관장은 “앞으로도 수련관에서는 청소년들의 목소리가 지역사회에 반영되고 더 나은 청소년활동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의왕시 송년음악회 '쉼' 성황리 열려의왕시 시민들과 건강과 화합 다져 #김성제 #박민재 #의왕시 #의왕시청소년수련관 #한은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