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 크리스마스 맞아 ‘해피 수요일’ 프로모션

2014-12-1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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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던킨도너츠 제공]

아주경제 전운 기자 = 던킨도너츠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10일, 17일 ‘해피 수요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해피 수요일 프로모션은 던킨도너츠가 12월 새롭게 선보인 ‘크리스마스 후로스티드’ 3개 구매 시 ‘글레이즈드’ 3개를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로, 2가지 맛의 도넛 6개 팩을 권장소비자가격 3,3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크리스마스 후로스티드’는 달콤하고 진한 초콜릿 위에 다양한 색상의 스프링클 타핑이 올라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글레이즈드’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지닌 정통 도넛으로, 소비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도넛 중 하나다.

이번 프로모션은 1인당 최대 4팩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전국 매장에서 한정 판매하기 때문에 오전 일찍 방문해 구입하는 것이 좋다. 이벤트 참여 시 일부 행사 및 제휴 할인, 타 쿠폰 중복 적용이 불가하며, 타 제품으로 교환이 제한된다. (일부 점포 제외)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홀리데이 시즌을 맞이해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제품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올 크리스마스는 던킨도너츠와 함께 달콤하고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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