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을 위해 박원순 서울시장이 시작한 희망온돌 프로젝트는 온돌이 상징하는 따뜻함처럼 지역사회의 기부·나눔을 활성화하자는 취지의 사업이다.
박종웅 서울특별시회 회장은 “4년째 서울시 건설협회 회원사의 뜻을 모아 희망온돌 프로젝트에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처지에 있는 서민들에게 희망의 온기가 되어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데 따뜻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울시 최홍연 복지정책관은 “계속되는 불경기 상황에서도 건설업계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에 고마움을 표한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건설업계의 뜻이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