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기아차가 2014년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9일 기아차에 따르면 올해의 10대 뉴스로는 △기아차, 美 컨슈머 리포트 선정 '신뢰성 있는 자동차 회사 10위' △기아차, 글로벌 누적판매 3000만대 돌파 △2014 국내 최다판매 모닝(1~11월 기준, 상용제외) △K7, J.D.파워 신차품질조사 1위 △교황이 선택한 포프모빌! 올 뉴 쏘울 △RV 왕의 귀환 카니발, 쏘렌토 출시 △스마트키 탑재한 ‘K3 워치’ 인기 △기아차, 브랜드가치 74위 '순위 상승폭 업계 최고'△더 뉴 K9 출시 △12월 고객감사 마지막 특별 구매혜택 등이다.
기아차는 추첨을 통해 △최신형 스마트폰 △커피 머신 등을 증정하고 매일 100명씩 총 2400명에게 던킨도너츠 핫쵸코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12월 한 달 동안 지점과 대리점을 찾은 모든 고객에게 CU편의점에서 따뜻한 호빵 2개로 교환할 수 있는 기프티콘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총 1,004 명에게 ‘또봇 케이크’로 교환할 수 있는 파리바게뜨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 CU 편의점과 파리바게뜨 기프티콘 모두 고객이 방문한 매장에 해당 상품의 재고가 없을 경우 다른 상품으로 대체 가능)
기아차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2014년 한해 동안 있었던 일들을 고객과 함께 돌아보는 자리를 만들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들과 성장하는 기아차 브랜드를 공유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