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첫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연출 이정섭)에서 지창욱은 완벽 복근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서정후(지창욱)는 운동을 하던 중 한 통의 전화를 받고 외출을 준비했다. 최고의 심부름꾼으로서 임무를 수행하기 위했던 것. 땀에 젖은 채 상의를 탈의한 그의 탄탄한 복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업계 최고 심부름꾼 '힐러' 서정후는 짜릿한 액션, 근성과 똘기로 충만한 인터넷 신문 기자 채영신(박민영)은 생기발랄함을, 상위 1% 스타기자 김문호(유지태)는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힐러는 7.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작 '내일도 칸타빌레'의 마지막 방송분(4.9%)보다 2.9% 높은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