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한세실업은 지난 6일 서울 가리봉동의 이주민 무료급식소를 찾아 김장김치 3000포기를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한세예스24그룹사 사내 밴드동호회 G24의 공연 수익금과 봉사 동호회의 지원금으로 마련됐다. 특히 한세실업 사내 봉사 동호회인 드림 조인트 한세24 단원들과 한세실업 임직원 23명이 참여해 직접 만들어 의미를 더했다.
한세실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