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인천본부,소외계층에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

2014-12-08 12:53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본부가 8일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 산하 인천푸드뱅크에 사랑의 쌀 200포(20kg)를 기증하여 옹진군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 4월 28일 옹진군과 인천사회복지협의회가 협약 체결한 「옹진군 이동푸드마켓」과 연계하여 관내 소외계층 자도(소이작, 굴업, 백아, 문갑, 울도, 지도 등) 주민 200세대에 배송하여 훈훈한 연말연시를 보내도록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2014년 불황속에서도 사랑의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지역사회공헌이 확산 되도록 적극 추진할 계획이며, 아울러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나눔을 공직자가 솔선수범하여 기부문화를 확산시킴은 물론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