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광고대상]SK텔레콤 기업광고 ‘성숙의 나무’편 크리에이티브 대상... "‘빠른’을 넘어 ‘바른’ 변화에 대한 진정성 전달"

2014-12-0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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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 SK텔레콤 윤용철 PR실장]

SK텔레콤 윤용철 PR실장(사진)

SK텔레콤 기업광고 ‘성숙의 나무’편이 크리에이티브 대상 수상의 영광을 주신 아주경제 관계자와 광고대상 심사위원, 독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SK텔레콤의 2014년 기업광고 캠페인은 정보통신기술(ICT)노믹스 시대를 맞이해 SK텔레콤이 지향하는 ‘바른 변화’의 가치를 표현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앞서 SK텔레콤은 지난 5월 창사 30주년을 맞아 미래 30년 성장축이 될 ‘ICT노믹스’ 추진 방향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ICT노믹스’는 ICT가 생산과 소비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쳐 혁명적 변화의 촉매로 작용하는 것으로, 모든 산업이 서로 연결되고 다시 융합을 거듭해 끊임없는 혁신이 창출되는 시대를 말합니다.

ICT노믹스 시대를 맞이해 SK텔레콤은 세계 최고의 모바일 네트워크 인프라와 연구·개발(R&D)의 역량을 기반으로 향후 ‘ICT 코리아’의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함은 물론, ICT노믹스의 가치를 누구나 누릴 수 있게 하기 위한 노력을 장기적으로 지속할 계획입니다.

맹목적 성장을 위한 기술의 발전보다는 우리 사회 전체를 위한 기술 발전, 즉 ‘더 빠른 변화’를 넘어 ‘더 나은 방향으로의 변화’가 ICT노믹스 시대에 진정으로 필요한 변화라 믿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이번에 수상한 ‘ICT노믹스_성숙의 나무’편은 “성장을 넘어 성숙을 이야기합니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빠른’을 넘어 ‘바른’이라는 SK텔레콤의 지향 가치를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서로 손을 뻗는 아이들의 이미지를 통해 ‘성숙은 함께 가는 법을 배우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쉽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특히 산업혁명 이후 대량 생산과 소비를 기반으로 더 ‘빠른’ 경제 발전을 추구해왔던 ‘속도’ 중심의 변화 대신, 그동안 간과하고 있었던 본질에 집중해 ‘올바른’ 방향의 변화를 이야기함으로써 현대인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게 무엇인지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SK텔레콤은 지난해 5월, 고객 및 사회와 함께 행복과 동반성장을 이뤄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담은 ‘행복동행’을 선언한 이래, 기업이 보유한 ICT 역량을 활용해 새로운 부가가치와 일자리를 창출하며 ‘브라보! 리스타트’,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 등 우리 사회의 ‘성숙’과 ‘바른 변화’의 사례들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은 앞으로도 ‘바른’의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모든 사람이 더 큰 가능성과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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