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수 삼성서울병원 교수]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박윤수 삼성서울병원 골관절센터 센터장(정형외과 교수)이 지난달 20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국제고관절학회에서 '국제고관절전문의'로 임명됐다. 1976년 영국에서 창립한 국제고관절학회는 대다수가 미국과 유럽출신의 의사들로 구성돼 있으며, 정식회원 100여 명 중 10명 미만의 아시아계 의사로서 국제고관절전문의 임명은 드문 일로 평가받는다. 국제고관절전문의 임명은 동료회원 2명 이상의 추천과 모든 회원의 투표로 결정된다. 박윤수 교수는 2005년 ‘인공관절의 금속알레르기 반응’을 세계 최초로 밝혀낸 논문을 국제 학회지에 발표하기도 했다.관련기사'매출 1000억' 벤처기업, 900개 돌파...33만명 고용, 삼성 제쳤다검찰, '경영권 불법 승계' 삼성 이재용 항소심도 징역 5년 구형..."헌법 가치 훼손" #고관절 #박윤수 #삼성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