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부터 9일까지 2일동안 시청 1층 중앙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쌍방울·좋은사람들의 내복을 소비자 가격 대비 40~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판매 수익금은 사회 환원 차원에서 설 명절에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에게 내복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아울러, 8일부터 19일까지 2주동안 그린리더(2인 1조)들이 사회적 기업 및 마을기업 등 60여 개소 사업장을 방문해 온 맵시 홍보 및 사업장 에너지 컨설팅, 무릎담요 배부 등 찾아가는 온 맵시 캠페인을 실시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께서도 겨울철 실내온도 18℃~20℃ 유지하기, 내복입기, 겹쳐입기 등 생활 속 온실가스 줄이기를 생활화해 주시기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