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소방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동두천소방서(서장 심재빈)는 4일 동두천시 사회복지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재빈 소방서장과 김태준 동두천시 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주택화재예방과 화재취약계층의 안전망 확보를 위해 노력하기로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은 ▲기초소방시설 기증 ▲화재취약계층 기초소방시설 보급‧설치 관리 ▲노유자시설 등에 대한 안전복지 및 생활봉사 지원 등이 포함됐다. 한편 이번에 제공되는 기초소방시설은 동두천 드림파워(주)에서 동두천시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기부한 물품으로 거주 취약계층의 화재예방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관련기사'동북부권 공공의료원 후보지 제외'…양평군 "유감" vs 동두천시 "강력 대응"박형덕 동두천시장, 베트남 빈롱시 대표단 접견 外 심 서장은“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화재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기초생활수급자는 물론 노유자 시설에 대한 안전 확보 및 지역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동두천소방서 #동두천시 사회복지협의회 #업무협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