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god 맏형 박준형이 13세 연하 승무원과 교제 중이다.
박준형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4일 아주경제에 "박준형이 지난해부터 13세 연하 승무원과 조심스럽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예쁘게 만나고 있으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999년 그룹 god로 연예계에 데뷔한 박준형은 2005년 god 7집 활동 후 미국으로 건너가 할리우드 영화 '드래곤볼 에볼루션' '스피드 레이서'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올해 다시 한 번 god 멤버들과 뭉쳐 가수로서 건재함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