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평촌스마트베이가 금년도 안양에서 가장 멋진 건축물로 이름을 날리게 됐다.
경기도 안양시(시장 이필운)는 2년마다 열리는 건축문화상 페스티벌의 2014년도 선정 18개 작품을 발표한 가운데 41개 총 출품작에 대한 전시회를 오는 8일까지 열고 있다.
선정된 18개 작품은 아름다운건축물과 계획부문 학생부 등 모두 3개 분야로 이중 아름다운 건축물 부문에서는 연면적 4만6561.18㎡의 21층 지식산업센터 건물인 평촌스마트베이가 금상수상작에 선정됐다.
또 단독주택인 Silentium(관양지구), 근린생활시설인 테라리움(관양동 현대아파트 입구) 등 5개 건축물이 은상, 동상 수상작으로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