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레전드 티파니, MAMA서 합동 무대 "극비리 진행 중"

2014-12-02 21:19
  • 글자크기 설정

존 레전드 티파니[사진=아주경제DB, 엑서스엔터테인먼트]

팝가수 존 레전드와 티파니가  `2014 MAMA(Mnet Asian Music Awards)` 합동무대를 펼친다.

오는 3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AWE)에서 개최되는 `2014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에서 존 레전드와 소녀시대 티파니는 합동무대를  갖는다.

Mnet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전화에서 "존 레전드가 티파니에게 러브콜을 보냈고, SM엔터테인먼트가 이를 받아 들였다. 무대 콘셉트나 곡 명은 극비리로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존 레전드는 `P.D.A` `All of me` `Will.i.am` `SOMEDAY` `SAVE ROOM` 등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그래미상에서 `최우수 신인상` `최우수 R&B 보컬상` 등 9번 수상 경력이 있는 실력파 가수다.

`2014 MAMA`는 오는 3일 밤 8시 생중계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