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과 서울시에 따르면 12월 1일부터 7일까지 서울지역 사찰 9곳에서 서울 템플스테이 위크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관문사, 국제선센터, 금선사, 길상사, 묘각사, 조계사, 진관사, 봉은사, 화계사 등 총 9곳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인 것으로 알려졌다.
진관사에서 사찰음식 만들기 체험, 금선사와 길상사 등은 108배, 관문사는 발우공양, 조계사와 봉은사는 연꽃등 만들기, 화계사는 포행(걷기 명상), 국제선센터는 운력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울 템플스테이 위크, 재미있겠다", "서울 템플스테이 위크, 예약 벌써 다 끝난 거 아닌가?", "서울 템플스테이 위크, 나도 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