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준수 서강대 석좌교수.]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지난 14일 제5기 체제로 공식 출범한 부산항만공사(BPA) 항만위원회가 28일 열린 제146회 항만위원회에서 전준수위원(66세)을 제11대 항만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서강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대외부총장, 인천항만공사 초대 항만위원 등을 거쳐 현재 서강대학교 경영대학 석좌교수로 재직중인 전 위원장은 해상운송학을 전공하고, 해양수산부 총괄자문위원과 부산해양종합금융센터 대표 자문위원 활동중인 항만통으로 알려져 있다. 전 위원장은 기획재정부 장관의 임명을 받아 1년간 BPA의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항만위원회의 수장으로서 항만위원회를 총괄하게 된다. 관련기사부산항만공사, 창업·중소기업 지원 및 혁신클러스터 구축 협약 체결카타르 교통부 차관보 일해, 부산항만공사 방문 #부산항만공사 #전준수 서강대 교수 #항만위원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