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KB캐피탈은 26일 고객 접근성 및 서비스 강화를 위해 대구지점을 중구 남산동으로 이전하고 개점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오정식 KB캐피탈 대표는 축사를 통해 “대구지역 주민들의 금융서비스 접근성 강화를 위해 대구지하철 1,2호선 환승역 인근의 교통 중심지역으로 이전했다”며 “KB캐피탈이 여신금융업계를 대표하는 회사인만큼 대구시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자동차금융, 개인금융, 기업금융 등 모든 분야에서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