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군포의왕교육지원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의왕교육지원청(교육장 정재용)이 26일 관내 초·중등 교원(54명)을 대상으로 2014 스마트 활용 교육과정 운영 혁신 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는 학생과 교사 대부분이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고 있는 시대적 흐름을 반영, 스마트 콘텐츠를 활용한 융합형 교육과정 운영 혁신 역량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연수 강사인 용인 양지초 김우찬 교사를 비롯한 총 8명의 주강사와 보조강사는 “스마트교육의 기본 개념을 이해하고, 스마트교육에 필요한 기초적인 교원 역량을 습득해 교육에 활용할 수 있다”라는 교육과정 목표를 가지고 강의를 진행해 연수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본 연수는 26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수·토요일에 운영되며, 총16차시의 필수과정과 선택과정으로 구성됐다.관련기사군포의왕, 특수학급 통합캠프 현장체험학습군포의왕 특수학급 통합캠프 현장체험 학습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김우찬 #스마트활용 #정재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