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앱 요기요, 최다 주문 고객에게 비발디파크 스키월드 시즌권 제공

[사진제공-요기요]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배달음식 주문앱 요기요는 겨울맞이 연말이벤트를 통해, 요기요를 이용하는 고객 중 주문수가 가장 많은 고객인 ‘요기요 주문왕’에게 비발디파크 시즌권을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요기요 주문왕’은 요기요 앱을 통해 배달음식을 가장 많이 주문한 사람을 대상으로, 1위부터 5위까지의 상위 5명에게는 비발디파크 스키월드 2014/15 시즌권을 제공하고, 6위부터 255위까지의 총 250명에게는 스키월드 단일 무료권을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의 신규가입자 5,0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1매 당 4명이 사용할 수 있는 리프트와 스키용품 렌탈 50% 할인권을 지급한다. ‘주문왕’은 12월 1일부터 21일까지의 주문 건수를 집계해 선정된다.

매주 월요일(12월 8일, 15일) 앱 내 공지사항 게시글을 통해 해당 이벤트의 1위~255위의 실시간 순위가 공개되며, 최종 순위는 12월 22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 요기요, 상생안 단독 협의 "수수료율 4.7%까지 인하"
• 전준희 전 요기요 대표, 무신사 테크 부문장 맡는다

요기요 마케팅 팀 양명호 매니저는 “한 해 동안 요기요를 사랑해주신 고객 여러분께 보답하는 의미에서 겨울철 대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비발디파크와 함께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요기요는 연말을 맞아 풍성한 이벤트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지난 10월에 진행했던 ‘100% 쿠폰당첨 이벤트’에 대한 이용자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요기요 복불복 쿠폰 이벤트’를 12월 한 달 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요기요 복불복 쿠폰 이벤트’는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총 한 달 동안 1일 1인 1회 참여가 가능한 이벤트로, 이용자들은 최대 3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