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작년에 실시한 ‘제1회 나라사랑 안보 강연회’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양주지역 안보단체협의회에서 추진한 것으로 현재의 안보상황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통해 투철한 국가관을 확립하고, 국가안보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 날 강의는 민주평통 안보강사인 이순실 강사를 초청해「북한실상을 보면서 통일시대를 대비한다」란 주제로 약 75분간 안보 강연을 진행했다.
현삼식 시장은 “이번 강연을 준비하신 양주시 재향군인회 회원분들과 시민 안보의식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계신 양주지역 안보단체협의회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