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회째인 이번 심포지엄은 ‘창조적 삶을 위한 교육적 상상력’이라는 주제로 거창고등학교 전성은 교사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아일랜드와 일본의 석학을 비롯한 국내 작가, 학자들이 참여하여 3개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세션별 주요 토의 내용은 △제1세션: 리더와 학교변화 △제2세션: 자유학기제의 바람직한 운영 방안 탐색 △제3세션: 학교 인문학 교육의 방향과 과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김일종 학교혁신과장은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국제교육의 동향을 파악하고 강원교육의 발전 방향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가 이루어 질 것이며, 창의 공감 교육과 새로운 교육 실천을 위한 상상력을 자극하고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