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유기준의장, 대학생에게 의회활동 특강

2014-11-26 15:02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유기준의장은 26일 오전10시30분부터 12시까지 90분간 선문대학교에서 대학생들 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아산학 강좌에서 ‘아산시의회의 의정활동과 방향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선문대 아산학 강좌는 2010년부터 아산시와 협력하여 교양과목으로 개설하여 15주(1주 2시간)에 걸쳐 아산시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행정 및 교육, 문화유산 등과 관련한 내용을 학생들에게 소개하여 지역 사회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질 수 있도록 명사를 초청하여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아산시의회 제공]


유 의장은 서두에 ‘본인도 선문대 졸업생으로 주어진 시간 동안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한 후 ‘노조위원장 활동 및 노동조합을 만들며 어려운 사람들을 돕기 위해 공직자의 길을 걸어야 하겠다는 결심을 했다’고 했다.
이어 지방의회의 지위와 권한, 아산시의회의 구성, 아산시의회 의정목표, 아산의 발전방향에 대해 강의했다.

대학 관계자에 따르면 ‘학생들이 지역 명사들의 값진 인생의 교훈과 지역사회의 다양한 정보를 학습할 수 있어 특강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