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과 테디는 지난해 11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1년 동안 조용히 사랑을 키워온 한예슬과 테디는 최근 결별설의 주인공이 됐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는 2~3주 전부터 애정전선에 문제가 있다며 결별설이 제기됐다.
현재 SBS '미녀의 탄생' 촬영 중인 한예슬과 테디의 사이가 소원해졌다는 루머였다. 이에 대해 한예슬 측은 “루머일 뿐.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한예슬과 테디는 바쁜 와중에도 틈틈이 만나는 등 애정전선에 문제가 없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테디는 지난 1998년 아이돌 힙합가수 원타임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후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 변신, 투애니원의 ‘파이어(Fire)’ ‘내가 제일 잘 나가’ 태양의 ‘나만 바라봐’ 가수 엄정화의 ‘디스코’ 세븐의 ‘열정’ 등을 작곡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