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기도 광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 경안동 주민센터가 25일 관내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경안동 단체통합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경안동 통장협의회, 새마을남녀지도자, 주민자치위원회, 체육회 등 70여명이 참여했다. 또 노철래 국회의원, 조 시장, 광주시의원 등이 직접 경안동주민센터를 찾아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김장담그기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로 담근 사랑의 김장김치 140박스는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생활수급대상자,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관내 불우이웃과 마을 경로당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관련기사광주시 참조은병원 건립 기공식 열어광주시 하남카네기 동문회 사랑의 김장담궈 #경안동 주민센터 #광주시 #조억동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