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혼다코리아는 혼다 모타사이클이 글로벌 누적 생산 3억대를 돌파라는 대기록을 세웠다고 26일 밝혔다.
글로벌 누적 생산 3억대는 1949년 Dream Type-D라는 모델을 시초로 모터사이클 생산을 시작한 이후 약 66년 만의 기록이다.
혼다 이토 다카노부 사장은 “혼다 모터사이클 개발과 생산, 판매를 위해 힘써준 모든 직원들의 노력과 고객의 성원이 있었기에 모터사이클 3억대 생산이라는 큰 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라며, “혼다는 앞으로도 전세계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좋은 제품을 제공할 것을 약속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혼다는 ‘The Power of Dreams(꿈의 힘)’라는 글로벌 슬로건 아래 현재 22개국 33개의 공장에서 모터사이클을 생산하고 있으며, 모터사이클 3억대 생산 달성에 이어 향후 좋은 제품을 통해 더 큰 즐거움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