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 ㈜한화는 26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삼성테크윈의 지분 인수를 결의했다고 밝혔다. 지분 비율은 32.4%, 취득금액은 8천400억원으로 자기자본의 7.9%다. 한화는 "종합방산 포트폴리오를 확보해 방산사업부문의 시장지위를 강화하고, 정밀기계 사업 분야의 시너지를 창출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관련기사한화투자證 "대한항공, 시총 13조 추정… 목표가 ↑"DS證 "한화엔진, 내년부터 이익성장 가속화 기대" #삼성 #삼성테크원 #한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