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 만안구여성합창단이 27일 오후 7시 30분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이번 공연은 만안구여성합창단의 제9회 정기연주회로 ‘내 마음의 노래’란 주제로 40여명의 단원들이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을 노래한다. 고전합창곡과 옛 추억의 아련함이 있는 우리 가곡‘저 구름 흘러가는 곳’,‘별’,‘한계령’,‘그대 그리고 나’ 등이 연주되며, 특별출연하는 바리톤 이수근이‘오 솔레미오’와‘마이 웨이’를 열창할 예정이다. 특히 처음 선보이는 뮤지컬 “시집가는 날”은 만안구여성합창단의 격조를 높이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관련기사안양시 농협봉사단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안양시 석수도서관 "동화에서 인문학 배워" 한편 이번 정기연주회는 무료공연으로 만안구 각 동주민센터에서 초대권을 배부하고 있다. #만안구여성합창단 #안양시 #안양아트센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