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11/25/20141125151423141402.jpg)
[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 만안구여성합창단이 27일 오후 7시 30분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이번 공연은 만안구여성합창단의 제9회 정기연주회로 ‘내 마음의 노래’란 주제로 40여명의 단원들이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을 노래한다.
특히 처음 선보이는 뮤지컬 “시집가는 날”은 만안구여성합창단의 격조를 높이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정기연주회는 무료공연으로 만안구 각 동주민센터에서 초대권을 배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