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국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대표원장(앞줄 왼쪽)과 이창선 고려아이텍 대표(앞줄 오른쪽)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이 진행됐다.[사진제공=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안과 의료기기 전문 업체 고려 아이텍과 상호 업무 제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식엔 김진국 대표원장을 비롯한 원장단과 고려 아이텍 이창선 대표 등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안과계의 공동 발전과 안전하고 우수한 시력교정 및 노안렌즈 분야의 발전을 위해 포괄적으로 협력을 다짐했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김진국 대표원장은 “시력교정술은 물론 노안렌즈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려 아이텍은 콘택트렌즈 개발 및 안과용 소모품, 의료기기 등 다양한 제품을 연구 개발하는 안과 의료기기 전문 업체로, 다양한 기능성 콘택트렌즈 제조 기술 개발 및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