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전 농구선수 서장훈과 장미여관 육중완이 '세바퀴' MC로 합류한다.
MBC 관계자는 24일 아주경제에 "서장훈과 육중완이 '세바퀴'의 새 MC로 합류했다. 앞서 출연을 확정지은 MC 신동엽, 김구라, 이유리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그동안 이휘재, 김구라, 박미선 3인 MC 체제로 진행된 '세바퀴'는 지난 22일 방송을 끝으로 이휘재와 박미선이 하차했다. 후임으로 신동엽과 이유리가 합류해 '세바퀴'의 새 단장을 예고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