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 지역사회 공헌활동 앞장 서

[사진제공=성남시청소년재단]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연말을 맞아 기업 및 단체들의 사회공헌 활동이 이어지는 가운데 성남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재명)의 사회공헌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재단은 지난 2012년부터 지역 환경보전과 청소년 참여의식 확산을 위한 명예환경감시원 활동에 전 직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시설별로 지역특성을 고려한 사회공헌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재단은 재능기부를 통한 시설개선 활동인 뭉클봉사단을 시작으로 저소득층 청소년가족을 위한 무료 침대 제작,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방문·배식 봉사, 청소년 금주·금연 캠페인 등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총 3천341명이 참여했다.

염미연 성남시청소년재단 상임이사는“성남시 출연기관으로서 사회공헌활동은 당연한 의무.”라면서“진정성을 갖고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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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재단은 다가오는 연말 저소득층 청소년과 함께 진행하는‘몰래산타’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어 지역 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한층 더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