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OK저축은행은 지난 22일 경기 안산시 소재 상록수체육관에서 계열사 임직원들과 함께 '2014 아프로서비스그룹 사회공헌대축제'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OK저축은행 계열사 임직원 600여명은 제종길 안산시장, 성준모 안산시의회 의장 등과 함께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가정,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김장 담그기 및 쌀 배달, 노력봉사 등을 진행했다.
또 아프로서비스그룹 임직원들은 전국 소외계층에 1억원 상당의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사회공헌대축제는 다음달 20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최윤 아프로서비스그룹 회장은 "앞으로도 폭 넓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노력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