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양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3일 유아 6세부터 초등학교 저학년생 30명이 참여할 수 있는 ‘단체도미노 체험’과 스토리텡링 기업이 가미된 흥미로운 공연과 체험으로 진행될 ‘샌드아트 – 모래가 들려주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14일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아시아의 문화를 소개해 글로벌 의식을 심어주고, 다른 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호기심을 길러주기 위해 준비한 다문화 가족뮤지컬 ‘수크라이’ 등의 행사가 준비돼있으며, 15일부터 31일까지 7층 어린이자료실에서 ‘원화전시 – 오소리네 집 꽃밭’ 프로그램도 진행된다.